더함이슈 황기자 2019. 4. 18. 00:26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식의 죽음에 대한 동병상련을 머 처먹고, 머 쩌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정말 징하게 해쳐먹는다고 막말을해 도마위에 올랐다. 차명진 전 의원은 세월호 참소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저녁 자신의 SNS에 이같은 막말의 비난글을 올려 막말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은 같은과 동기들 13명이 모여있는 단톡방에서는 김 모 교수가 "야 나쁜X야, 정신 언제 차릴레? 라고 차 전 의원에게 면박을 주자 차명진 전 의원은 단톡방을 나갔다고 전해졌다. 이 내용은 단톡방에 한 멤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다시 단톡방 멤버가 대화방을 나간 차 의원을 다시 초대해 "이 머머야, 어디를 도망가!" 라고 하자 다시 단톡방을 나갔고 김 모 교수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