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이슈 황기자 2019. 4. 19. 02:00
마약혐의 "박유천" 2차 경찰 조사, 마약 구매대금 송금추정 CCTV확보 가수겸 배우인 박유천이 전날 1차 조사를 마치고 1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남부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2차 조사를 약 7시간 가량 비공개로 진행했다. 마약혐의를 받은 박유천은 오랜 시간 조사로 인해 피곤한 표정으로 청사를 나섰으나 마약 혐의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박유천은 마약 구매 대금을 송금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CCTV영상을 확보 했다는 경찰 조사에 대해 "황하나 부탁으로 입금한 것" 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혐의 조사를 앞두고 증거인멸을 위해 전신 제모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박유천 측 변호인은 사실과 다르다 주장. "박유천은 활동당시에도 주기적으로 제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