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이슈 황기자 2019. 5. 12. 22:41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 구축 사업자로 KT 등 10개 컨소시엄이 낙점 3년간 1천 500억이 넘게 투입되는 정부의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자로 KT등 10개의 컨소시엄이 낙점되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결과를 12일 발표했어요,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 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과학기술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데 3년 동안 총 1천51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에요,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640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44개 공모 과제를 접수받아 평가절차를 거쳐 금융, 환경, 문화미디어,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