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이슈 황기자 2019. 4. 19. 03:17
진주 방화범 "안인득" 불지른뒤 대피주민 공격! 17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40대 안모씨가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놀라서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인해 노인과 아이 5명이 숨진채 발견되었다. 또한 6명이 더 칼에 찔렸고 이중 2명은 배와 목 등 크게 다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18일 경남 진주 경할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및 살인 혐의로 안모(42)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범인 안인득은 과거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어 범행 당시 분별력이 있었는지 점행을 미리 계획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주요 언론 연합뉴스 : 경찰, 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득 실명 얼굴 공개한다. 조선일보 : 경찰,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구속영장 신청...프로파일러 3명 투입 KBS ..